3년 만에 셔틀콕 팡팡 … ‘구미새마을배 오픈 배드민턴’ 전국 1200여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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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5회 구미새마을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일수)가 주관한 이 대회에 전국 12개 시·도에서 12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배드민턴은 박진감 넘치는 빠른 경기 진행과 셔틀콕에서 나는 경쾌한 소리가 큰 사랑을 받는 스포츠"라며, "대회를 통해 보여준 선수들의 열정이 구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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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경북 구미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5회 구미새마을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일수)가 주관한 이 대회에 전국 12개 시·도에서 12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3년 만에 개최됐고 경기는 연령(20~60대) 및 급수별(A~D) 남·여 복식, 혼합복식 등으로 나뉘어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배드민턴은 박진감 넘치는 빠른 경기 진행과 셔틀콕에서 나는 경쾌한 소리가 큰 사랑을 받는 스포츠”라며, “대회를 통해 보여준 선수들의 열정이 구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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