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중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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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는 25일 오전 11시 중구 구민회관 3층 옥상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30여 명은 24일과 25일 이틀간 소불고기, 명란젓, 김치로 구성된 밑반찬 3종 세트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가정 1050세대에 전달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25일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모범 종사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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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중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는 25일 오전 11시 중구 구민회관 3층 옥상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30여 명은 24일과 25일 이틀간 소불고기, 명란젓, 김치로 구성된 밑반찬 3종 세트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가정 1050세대에 전달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25일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모범 종사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 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우수 종사자 17명을 발굴해 표창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어르신들께 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최일선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구에서도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근무 여건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34개의 요양원을 비롯해 재가노인복지시설 63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159개소 등 총 256개소 장기요양기관에서 8,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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