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아진자동차 인수 결정…"선택 아니고 생존" (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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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이 철없는 자식들에 실망했다.
26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아진 자동차 인수를 결정하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업계 2위인 아진 자동차가 대출 상환 압박을 견디지 못해 법정 관리 수순을 밟게 됐다는 뉴스를 본 진양철은 아진 자동차의 인수를 결정했다.
아진 자동차 인수를 위해 자금을 준비하던 진양철은 진영기가 "한도 제철 인수 당시 사내 유보금과 대출을 모두 썼다"고 하자 표정이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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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이 철없는 자식들에 실망했다.
26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아진 자동차 인수를 결정하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업계 2위인 아진 자동차가 대출 상환 압박을 견디지 못해 법정 관리 수순을 밟게 됐다는 뉴스를 본 진양철은 아진 자동차의 인수를 결정했다.
대출 이자만 30%라며 진영기(윤제문)와 진동기(조한철)가 반대하자 진양철은 "청와대는 구조 조정이 하고 싶고 자동차 내수 시장은 다 죽었다. 폭탄은 아진 자동차가 아니라 우리 순양 자동차다. 업계 만년 꼴찌인 순양 자동차"라고 말했다.
이어 "아진 자동차 인수는 선택이 아니고 생존이다"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아진 자동차 인수를 위해 자금을 준비하던 진양철은 진영기가 "한도 제철 인수 당시 사내 유보금과 대출을 모두 썼다"고 하자 표정이 굳어졌다.
이에 진영기가 "외환 위기만 아니면 아무 문제 없었다. 동기 이 자식이 대영 주회장 부추겨서 한도 제철 인수 금액을 올리지만 않았어도"라고 변명하자 진양철은 "됐다. 다 내 잘못이다"라며 자식들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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