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폭탄 테러 당할 위기 처했다 '긴장감 ↑' (소방서 옆 경찰서)

오수정 기자 2022. 11. 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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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김래원이 위기에 처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5회에서는 특별한 함정수사에 나선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악덕 사채업을 하는 조폭집단의 테러를 막기 위해 범죄자 코스프레를 하고 현장에 잠입했다.

하지만 진호개는 현장에 함께 있던 조폭 사채업자 무리 중 한 명에게 범죄자가 아님을 들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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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김래원이 위기에 처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5회에서는 특별한 함정수사에 나선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악덕 사채업을 하는 조폭집단의 테러를 막기 위해 범죄자 코스프레를 하고 현장에 잠입했다. 

하지만 진호개는 현장에 함께 있던 조폭 사채업자 무리 중 한 명에게 범죄자가 아님을 들켜버렸다. 

진호개는 손발이 묶인 채 감금됐다. 그리고 물이 닿으면 터져버리는 폭탄물 옆에서 꼼짝 없이 당할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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