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뉴진스 ‘MMA2022’ 올해의 신인상 공동수상…안유진 눈물
이세빈 2022. 11. 26. 21:37
그룹 아이브와 뉴진스가 ‘멜론뮤직어워드 2022’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멜론뮤직어워드 2022’가 26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이날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는 빌리,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엔믹스가 올랐다.
이들 중 첫 번째 올해의 신인상은 아이브에게 돌아갔다. 아이브는 “영광스럽다. 예상하지 못한 채 받는 거라 너무 떨린다. 항상 도움 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우리가 데뷔한 지 곧 1년이 돼 간다. 아이브의 음악을 사랑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유진은 신인상 수상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 다른 올해의 신인상 주인공 뉴진스는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아 영광이다. 민희진 대표님과 어도어 구성원에게 감사하다. 함께 한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벨기에 아자르, '체중 늘지 않았나' 질문에 발끈 "사실과 다르다" [카타르 현장]
- 가수 벤, 배꼽티 입고 만삭 D라인 파격 노출..행복한 예비맘 근황
- '생일' 맞은 권진영 대표, "우리 후크 가족"이라던 이승기와의 과거 생파 사진...허망하네
- '나는 솔로' 11기 영식, 과거 '슈가맨'에 출연했다고? 조승우 닮은꼴 과거 포착
- '청룡의 여신' 김혜수,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도 섹시 폭발!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