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커플 잠옷' 입은 아들과 일상…"주특기=치악 뚜껑 열기"

장예솔 기자 2022. 11. 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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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6일 "어머나~ 가르쳐줬더니 이렇게 귀엽게 해요. 커플 파자마 입고 양치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민아 아들이 커플 잠옷을 입고 양치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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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6일 "어머나~ 가르쳐줬더니 이렇게 귀엽게 해요. 커플 파자마 입고 양치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민아 아들이 커플 잠옷을 입고 양치를 하는 모습. 양치를 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아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어 조민아는 "엄마랑 같이 이빨 닦는 걸 놀이라고 생각해서 치카치카 하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주특기는 치약 뚜껑 열기. 근데 아드님~~ 이건 엄마 칫솔이지 말입니다"라며 어린아이답지 않게 양치를 좋아하는 아들을 자랑했다. 

힌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득남했다. 그러나 지난 6월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조민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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