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 ‘사랑의 김장나눔’ 훈훈한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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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최재훈 관장)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26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 400여명에게 김장김치를 선물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도 위브어울림 경로당 임원진과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참여해 담근 김장김치 31통을 금암노인복지관 협약 경로당 5개소와 호성실버마당, 독거 어르신 10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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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최재훈 관장)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26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 400여명에게 김장김치를 선물했다.
이번 ‘마음 나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징검다리봉사회, 온전주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생활지원사와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완성된 김치는 400여개의 용기에 나눠 담아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앞서 지난 24일에도 위브어울림 경로당 임원진과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참여해 담근 김장김치 31통을 금암노인복지관 협약 경로당 5개소와 호성실버마당, 독거 어르신 10명에게 전달했다.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금암노인복지관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날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암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197개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490명 노인일자리 지원, 12개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 운영, 독거어르신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호성동 실버마당 운영 등 7천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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