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조충현, 강한 남자 어필하려 파격 노출…박선영 질색팔색 (골프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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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골프왕4'에서는 '최강의 피지컬' 추성훈과 모태범이 게스트로 골프왕을 찾아온 가운데 '강한 남자'라는 타이틀을 놓고 뜻밖의 '바디프로필 배틀'이 일어난다.
27일 방송하는 '골프왕4'에서는 박진이 프로가 김국진의 후계자 후보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의 실력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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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TV CHOSUN ‘골프왕4’에서는 ‘최강의 피지컬’ 추성훈과 모태범이 게스트로 골프왕을 찾아온 가운데 ‘강한 남자’라는 타이틀을 놓고 뜻밖의 ‘바디프로필 배틀’이 일어난다.
27일 방송하는 ‘골프왕4’에서는 박진이 프로가 김국진의 후계자 후보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의 실력을 분석한다.
박진이 프로는 “첫 대결 스코어는 +21타였다. 두 번째는 +12타, +13타, 그리고 월드클래스와의 대결에서는 +8타로 계속해서 스코어가 줄고 있다”라며 멤버들이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국진도 “잘하고 있다”라며 칭찬을 덧붙였다.
잘 성장하고 있는 이들에게 강한 친구들, 추성훈X모태범은 성장통과 같은 시련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골프왕’ 팀과의 대결에 앞서, 강한 친구들은 팀원 1명 추가 영입을 필요로 했다. 가장 먼저 조충현이 강한 남자들 팀에 합류를 자처했다.
조충현은 강한 남자임을 어필(?)하기 위해 비장의 무기로 자신의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모태범은 “아 뭐예요!”라며 역정을 냈고, 박선영은 “어으으...별로야 이거. 안 보여주는 게 나을 거 같아”라며 질색팔색했다. 그럼에도 조충현은 꿋꿋이 “제가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라며 울퉁불퉁한 근육 몸매의 화보를 자랑했고, 박진이 프로는 “몇 년 전이에요?”라며 의심 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양세형은 “이건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 골프왕에 ‘원조 근육몬’이 있다”라며 또 다른 바디프로필을 꺼내들었다. 모태범은 전직 수영 강사 출신의 장민호를 그 주인공으로 예상했으나, 원조(?) 근육몬의 정체를 마주하자 모든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원조 근육몬의 정체와 추성훈&모태범이 선보일 강한 남자들의 골프 실력은 27일 오후 9시 40분에 TV CHOSUN에서 방송하는 NO. 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서 공개한다.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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