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마음고생했나…"♥장윤정한테 얻어먹냐" 악플 토로 (도장TV)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도장TV' 도경완이 악플을 고백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유튜브 채널 도장TV는 최근 장윤정이 어리굴젓을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도경완은 주방에서 어리굴젓 만들기에 한창인 장윤정을 카메라에 담으며 "자꾸 이런 모습이 나가니까 사람들이 댓글로 '도경완 너는 도대체 뭘 하는데 먹는 것도 얻어먹냐. 집에서 너가 하는 게 뭐냐'고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장윤정에게 자신의 장점을 말해달라 요청하기도. 장윤정은 "제가 바쁠 때 아이들 케어를 해주신다"라며 도경완의 육아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리고는 "됐어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도장TV 유튜브 영상 화면, 도경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