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與 만찬회동’에서 협조와 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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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만나 만찬회동을 했다.
만찬회동 자리에는 윤 대통령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비대위원 등이 참석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13명이 저녁 6시 50분부터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을 함께했다"며 "이번 만남은 지난 9월 비대위 지도부 구성 후 70여 일 만에 처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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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협조 당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만나 만찬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집권여당의 협조와 지원 등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회동 자리에는 윤 대통령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비대위원 등이 참석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13명이 저녁 6시 50분부터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을 함께했다”며 “이번 만남은 지난 9월 비대위 지도부 구성 후 70여 일 만에 처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월드컵 화제와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와의 회담 등 외교성과를 공유했다”며 “윤 대통령은 국민과 국익을 향한 국정운영 방향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의원들과 비대위원들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며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만찬 전 비대위원을 맞이해 대통령 관저 곳곳을 소개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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