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데자인: 생활, 사업, 외교하는 미술로', 국립현대미술관서 만난다

이지수 입력 2022. 11. 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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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석 디자이너의 작품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다.

대한민국의 1세대 디자이너 이완석의 작품을 조망한 전시회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2022년 11월 23일부터 2023년 3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모던 데자인: 생활, 산업, 외교하는 미술로'라는 제목으로 이완석의 작품과 자료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진행된다.

전시 주최측은 "디자인 아카이브로 기증된 이완석의 작품과 자료를 중심으로 '모던 데자인: 생활, 산업, 외교하는 미술로'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해방 이후 한국전쟁을 거치며 근대화, 산업화를 통한 국가 재건 시기에 활동했던 산업 미술가의 아카이브를 매개로 디자인 분야의 성립과 전개 과정에서 포착된 시대의 단면을 살펴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새로움'과 '진보'와 같은 시간적 관념을 담은 모던과 기능과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디자인이라는 여전히 매우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개념을 다양한 방식으로 모색했던 시대의 산물과 장면들을 채집한다"고 전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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