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G사 명품 거부하는 子에…"1번 신고 당근 가야하나"

이예진 기자 2022. 11. 25.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선영이 명품 운동화를 거부하는 아들에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25일 안선영은 "넘 이뻐 사두고 어제 첨신은 레더스니커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선영의 아들이 입을 내민 채 마음에 안드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안선영은 1976년생으로 47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안선영이 명품 운동화를 거부하는 아들에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25일 안선영은 "넘 이뻐 사두고 어제 첨신은 레더스니커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답답하다고 벗어두고 기어이 다 떨어진 나이키 운동호 신고가심 나랑 패션 코드 안맞아 엄마우럭"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선영의 아들이 입을 내민 채 마음에 안드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안선영은 "왜 입이 댓 발이냐"라는 글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G사 신발을 공개했다.

끝으로 "한번 신고 당근 가야하나요"라며 물건을 파는 것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안선영은 1976년생으로 47세이다.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업가로도 유명한 안선영은 최근 4층규모의 신사옥을 짓고 있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안선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