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정관도서관, ‘김여나 작가와의 북토크’ 개최 … 향토 작가 초청, 지역 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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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12월 15일 기장군 정관도서관에서 '나는 해녀입니다'의 저자이자 기장동화창작회 대표인 김여나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을 통한 꿈과 희망 그리기'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 행사는 '계절따라 만나는 방방곡곡 우리동네 작가'의 '겨울'편으로 진행되며, 그림책의 주제인 해녀의 삶과 그것을 바탕으로 그림책을 쓰게 된 동기, 나만의 꿈과 희망에 대해 저자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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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부산 기장군은 12월 15일 기장군 정관도서관에서 ‘나는 해녀입니다’의 저자이자 기장동화창작회 대표인 김여나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을 통한 꿈과 희망 그리기’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 행사는 ‘계절따라 만나는 방방곡곡 우리동네 작가’의 ‘겨울’편으로 진행되며, 그림책의 주제인 해녀의 삶과 그것을 바탕으로 그림책을 쓰게 된 동기, 나만의 꿈과 희망에 대해 저자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관도서관에서는 기장군의 향토 작가들을 스토리텔러로 초청해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절따라 만나는 방방곡곡 우리동네 작가’ 행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 4월 ‘봄’편(아동문학), 7월 ‘여름’편(에세이), 9월 ‘가을’편(소설)에 이어 올해의 마지막으로 이번 ‘겨울’편에는 ‘해양문학’을 테마로 북토크를 마련해 생활 속 로컬 인문학 부흥을 위한 ‘계절따라 만나는 방방곡곡 우리동네 작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북토크 행사는 12월 15일 오전 10시 정관도서관 2층 여름 강의실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1일 10시부터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은 현장 참여자로 20명을 모집한다.
북토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장군 도서관과 정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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