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혁 LG유플 네트워크부문장 부사장 승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24일 성장에 초점을 맞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1명이 승진했고, 상무 6명이 신규 선임됐다.
강봉수 상무가 신규 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전통적인 통신 사업 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 기반으로 고객 중심 플랫폼과 서비스를 만들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유플러스 3.0 시대를 위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기존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중점적으로 선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사업 추진…전통 사업 내실 확보 집중
LG유플러스가 24일 성장에 초점을 맞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1명이 승진했고, 상무 6명이 신규 선임됐다.
권준혁 네트워크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권 부사장은 장애조치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통신망 효율운영과 품질 개선에 기여했다.
강봉수 상무가 신규 선임됐다. 강 상무는 2019년부터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업무를 수행했고, 성과를 인정받아 전사 품질 컨트롤타워인 품질혁신센터장직으로 보임했다.
LG유플러스는 “전통적인 통신 사업 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 기반으로 고객 중심 플랫폼과 서비스를 만들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유플러스 3.0 시대를 위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기존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중점적으로 선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대 국회 ‘연금 구조개혁’ 숙제…정치권 ‘미래세대’ 한 목소리
- 오세훈 “압수수색, 기다리던 절차…조속한 시일 내 조사 기대”
- 쓰러진 이강인·백승호…잃은 게 많은 한국, 오만전 1-1 무 [쿠키 현장]
- ‘김건희 상설특검’ 野 주도 통과…여야, 고성에 말싸움까지
- 18년 만에 ‘국민연금 개혁’…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
- 서울시 “오세훈, 과거·현재 휴대전화 제출…포렌식도 협조”
- 끝나지 않는 ‘탄핵 찬반 집회’에 장애인 ‘길’도 사라졌다
- ‘안방서 졸전’ 홍명보 감독 “예선 중 가장 좋지 않은 경기력” [쿠키 현장]
- 이재정 민주당 의원 “헌재 앞서 폭행당해…위험발생 가능성 커”
-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기소유예 취소해야” 헌법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