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징역 13년·추방 명령…"미성년자 성폭행" [엑's 차이나]

이슬 기자 2022. 11. 25.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징역 13년 및 추방형을 선고받았다.

25일(현지시각)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크리스에게 강간죄로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을 각각 선고했다.

법원은 크리스에게 총 징역 13년과 형기가 끝나면 해외로 추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지난 6월 크리스는 강간 및 집단음란 혐의로 첫 재판을 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징역 13년 및 추방형을 선고받았다.

25일(현지시각)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크리스에게 강간죄로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을 각각 선고했다. 법원은 크리스에게 총 징역 13년과 형기가 끝나면 해외로 추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지난해 7월 크리스는 미성년자 성폭력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중국 공안국은 "여러 차례 나이 어린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 했다는 인터넷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구금 상태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크리스는 강간 및 집단음란 혐의로 첫 재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크리스는 2012년 엑소-M으로 데뷔했다. 2014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탈퇴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