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다같이 있을 땐 몰랐는데…'유아'독존 음색퀸

전아람 기자 2022. 11. 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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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유아독존 '음색 퀸' 면모를 드러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아 미니 2집 '셀피쉬(SELFISH)'의 타이틀곡 'Selfish' 레코딩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Selfish' 녹음에 들어간 유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녹음실에 등장한 유아는 무대 위 모습과는 사뭇 다른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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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유아독존 '음색 퀸' 면모를 드러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아 미니 2집 '셀피쉬(SELFISH)'의 타이틀곡 'Selfish' 레코딩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Selfish' 녹음에 들어간 유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녹음실에 등장한 유아는 무대 위 모습과는 사뭇 다른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음악과 자신의 보컬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어진 본 녹음에서는 같은 파트도 여러 톤으로 섬세하게 가창해보는 것은 물론, 끊임없이 의견을 물어보며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등 독보적인 음색을 더욱 매력적으로 끌어 올리며 곡을 채웠다. 

특히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을 밝게 이끄는 것은 물론, 편안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믿고 보는 퍼포먼스에 남다른 가창력까지 입증하며 진정한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진가를 드러낸 유아는 'Selfish'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전 세계 8개 지역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더불어 자체 최단기간으로 뮤직비디오 천만 뷰를 돌파,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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