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결혼 11년 지나도 사랑꾼…♥김수미 "영원한 내 베프"

이슬 기자 2022. 11. 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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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25일 개코는 "누구는 거꾸로 먹고 누구는 급하게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미 개코 부부의 셀카가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개코는 아내 김수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레터링 케이크와 꽃다발 사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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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25일 개코는 "누구는 거꾸로 먹고 누구는 급하게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미 개코 부부의 셀카가 담겼다. 카메라를 아래로 내려다 보고 찍은 셀카에는 장난스러운 부부의 표정이 담겼다. 친구 같은 두 사람의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개코는 아내 김수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레터링 케이크와 꽃다발 사진이 담겼다. 개코의 꼼꼼함과 다정함이 엿보인다.

이에 김수미는 "같이 사이 좋게 정방향으로 나이 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내베프 고마워"라고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한편, 개코는 지난 2011년 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개코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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