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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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치매안심마을 소재 일로읍 월암1리와 몽탄면 사창1리 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2019년 일로읍 월암리를 시작으로 2020년 몽탄면 사창리까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 프로그램, 치매안심센터 미등록자의 등록 지원과 집중사례관리 운영 등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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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치매안심마을 소재 일로읍 월암1리와 몽탄면 사창1리 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치매안전망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안전 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지난 2019년 일로읍 월암리를 시작으로 2020년 몽탄면 사창리까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 프로그램, 치매안심센터 미등록자의 등록 지원과 집중사례관리 운영 등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산 군수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협력과 지원은 물론 지역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또한 필요하다"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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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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