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하대·한신대 학생들과 평화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 인하대학교와 한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1일 체험 평화교육을 실시한다.
북한 땅을 조망할 수 있는 망향대와 철책선, 실향민이 만든 대룡시장 등을 탐방하고, 인천난정평화교육원 내 평화전시관 체험 후 마지막으로 '다시 쓰는 평화교육'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 인하대학교와 한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1일 체험 평화교육을 실시한다.
대학생 평화교육은 인하대 사회교육과와 한신대 심리·아동학부와 연계해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며, 우리 사회에 진정 필요한 평화교육의 주제와 내용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장으로 기획했다.
교육은 교동도에 설립된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평화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북한 접경지역인 교동도가 가진 평화체험자원을 적극 활용해 실시할 계획이다.
북한 땅을 조망할 수 있는 망향대와 철책선, 실향민이 만든 대룡시장 등을 탐방하고, 인천난정평화교육원 내 평화전시관 체험 후 마지막으로 '다시 쓰는 평화교육'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학생과 함께 평화교육의 발걸음을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대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발 물러선 정부…의사단체는 '균열' 속에서도 "원점 재검토" | 연합뉴스
- "과채 가격도 부담"…1년 전보다 방울토마토 42%·참외 36% 올라 | 연합뉴스
- 美당국자 "한국이 中경제강압 직면하면 할수있는일 다할것" | 연합뉴스
- 공수처, '채상병 의혹'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15시간 조사(종합2보) | 연합뉴스
-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50만명 육박…4명 중 1명꼴 가입 | 연합뉴스
- 비 오는 어린이날…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주의 | 연합뉴스
- 어린이손님에 '부모님이나 데리고 와'…"일상속 차별 너무 많죠" | 연합뉴스
- 여야 원내지도부 재정비…22대 국회 길목서 특검 대치 | 연합뉴스
- 與 대구 3선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당내 3번째 출사표 | 연합뉴스
- 친명 색채 더 짙어진 민주당…'당내 다양성 실종' 우려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