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측 "♥이승기와 지인 돌잔치 참석? 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조혜진 기자 2022. 11. 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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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연인 이다인이 애정전선에 변함이 없음을 알렸다.

25일 한 매체는 이승기, 이다인이 최근 한 지인의 돌잔치에 동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해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후 이승기가 직접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다"고 결별설을 부인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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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연인 이다인이 애정전선에 변함이 없음을 알렸다.

25일 한 매체는 이승기, 이다인이 최근 한 지인의 돌잔치에 동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돌잔치에서 두 사람은 환한 미소 속, 서로에 대해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정산 문제를 두고 갈등 중이다. 시끄러운 상황 속에도 굳건한 애정전선을 과시한 두 커플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엑스포츠뉴스는 사실 확인 차 이다인의 소속사 나인아토 엔터테인먼트 측에 문의했지만,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부분"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해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열애 3개월 만에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이승기가 직접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다"고 결별설을 부인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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