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vs 미국 ‘게임 오브 데어 라이브즈’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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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와 미국의 역대 전적은 8승 1무 2패로 잉글랜드가 앞서있다.
- 잉글랜드의 미국전 마지막 패배는 1993년 6월 US컵에서의 0-2 패배다.
- 잉글랜드는 이란전에서 716개의 패스를 기록했는데 이는 1966년 이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수의 패스다.
- 미국은 첫 월드컵이었던 1950년 브라질 대회에서 당시 우승 후보였던 잉글랜드는 1-0으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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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와 미국의 역대 전적은 8승 1무 2패로 잉글랜드가 앞서있다.
- 월드컵에서의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미국이 1-0 승리했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해 미국이 앞서있다.
- 잉글랜드의 미국전 마지막 패배는 1993년 6월 US컵에서의 0-2 패배다. 하지만 그 이전 3번의 맞대결에서는 잉글랜드가 23골-1실점으로 모두 승리했다.
- 이란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서 6-2 승리한 잉글랜드는 1982년, 2006년, 2018년 이후 네 번째 조별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 잉글랜드는 이란전에서 716개의 패스를 기록했는데 이는 1966년 이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수의 패스다. 특히 수비수 존 스톤스는 전체 선수들의 16%인 116개의 패스를 담당했다.
- 미국은 첫 월드컵이었던 1950년 브라질 대회에서 당시 우승 후보였던 잉글랜드는 1-0으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다. 아마추어 선수들로만 구성된 미국 대표팀의 이야기는 2005년 드라마 ‘게임 오브 데어 라이브스(The Game of Their Lives)’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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