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vs 미국 ‘게임 오브 데어 라이브즈’ [팩트체크]

김윤일 2022. 11. 25.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잉글랜드와 미국의 역대 전적은 8승 1무 2패로 잉글랜드가 앞서있다.

- 잉글랜드의 미국전 마지막 패배는 1993년 6월 US컵에서의 0-2 패배다.

- 잉글랜드는 이란전에서 716개의 패스를 기록했는데 이는 1966년 이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수의 패스다.

- 미국은 첫 월드컵이었던 1950년 브라질 대회에서 당시 우승 후보였던 잉글랜드는 1-0으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vs 미국. ⓒ 데일리안 스포츠

- 잉글랜드와 미국의 역대 전적은 8승 1무 2패로 잉글랜드가 앞서있다.


- 월드컵에서의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미국이 1-0 승리했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해 미국이 앞서있다.


- 잉글랜드의 미국전 마지막 패배는 1993년 6월 US컵에서의 0-2 패배다. 하지만 그 이전 3번의 맞대결에서는 잉글랜드가 23골-1실점으로 모두 승리했다.


- 이란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서 6-2 승리한 잉글랜드는 1982년, 2006년, 2018년 이후 네 번째 조별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 잉글랜드는 이란전에서 716개의 패스를 기록했는데 이는 1966년 이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수의 패스다. 특히 수비수 존 스톤스는 전체 선수들의 16%인 116개의 패스를 담당했다.


- 미국은 첫 월드컵이었던 1950년 브라질 대회에서 당시 우승 후보였던 잉글랜드는 1-0으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다. 아마추어 선수들로만 구성된 미국 대표팀의 이야기는 2005년 드라마 ‘게임 오브 데어 라이브스(The Game of Their Lives)’로 제작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