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환위험관리 최우수기업에 우성사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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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5일 서울사옥에서 '2022년도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회원사 추천 및 우수기업 선정위원회 등을 거쳐 우성사료를 최우수기업으로,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 등 대내외 경제여건의 변화로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수출입기업의 환위험관리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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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한국거래소는 25일 서울사옥에서 '2022년도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회원사 추천 및 우수기업 선정위원회 등을 거쳐 우성사료를 최우수기업으로,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 등 대내외 경제여건의 변화로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수출입기업의 환위험관리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다고 설명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에 따라 통화선물을 활용한 환리스크관리 우수기업을 선발 및 시상함으로써 환위험관리의 중요성과 KRX 통화선물의 효용성을 널리 인식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거래소는 향후에도 달러선물, 유로선물 등 통화선물 실수요자인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환위험관리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KRX 통화선물 활용 필요성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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