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CEO' 여에스더 "회사 빚 없이 운영…20년째 가계부 써" (에스더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가계부 작성을 추천했다.
그러면서 여에스더는 "내 자랑은 아니지만 회사를 빚 없이 운영하는 것 중 하나가 제가 엄청 회계를 열심히 한다"라며 가계부 쓰는 것을 적극 추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가계부 작성을 추천했다.
24일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여에서드의 에스더TV'에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Q&A 영상을 올렸다.
한 구독자는 가계부 콘텐츠를 재밌게 봤다며 "요즘에도 가계부를 쓰고 있냐"라고 물었다.
여에스더는 "지금도 쓰고 있다"며 "결혼을 하는 순간부터 가계부를 썼다. 12월 말이면 하는 일이 서점에 가서 어느 잡지의 가계부가 이쁜지 본다. 그래서 연말이나 연초에 사는 잡지는 가계부가 얼마나 예쁜지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 그렇게 해서 20년 정도 (수기로) 쓴 가계부가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는 잡지에 딸려서 나오는 책자가 아니라 컴퓨터로 가계부를 쓰고 있다고. 그는 "옛날에는 십 원단위까지 썼는데, 요즘은 백 원, 천 원단위로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에스더는 "내 자랑은 아니지만 회사를 빚 없이 운영하는 것 중 하나가 제가 엄청 회계를 열심히 한다"라며 가계부 쓰는 것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1965년생인 여에스더는 1994년 2살 연하의 의학전문기자 홍혜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여에스더는 현재 연매출 1,000억을 유지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회사 대표로 활동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에스더TV'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광수♥' 이선빈, 깜짝 이벤트에 눈물 주르륵 "잘 참고 있었는데…"
- '정산 0원' 이승기 "정신과 치료…본능적으로 숨겼었다"
- 이효리→이연희, 파격 숏컷 한 스타들…이미지 변신 성공?
- '나는솔로' 10기 정숙, 결별설 돌자 해명…"실수로"
- '구준엽♥' 서희원, 외도했나?…"다 끝이다" 前 남편 가족 폭로
- 이상순 카페 폐업 이유…"건물주가 다른 거 한다고" [엑's 이슈]
- "무서워요" 한혜진, 별장 무단 침입에 결국 담장 공사 [엑's 이슈]
- 검찰, '음원 사재기' 의혹 사실로 확인…전 기획사 대표 등 11명 기소
- "3년 후 구설수"…故 이선균 이어 김호중 미래 예언 역술가 '소름' [엑's 이슈]
- 류수영, 66억 건물주였다…성수동 '소금빵 맛집'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