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한지연과 깔끔한 끝맺음…♥이다희와 본격 로맨스 (얼죽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이 역대급 단짠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시원은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외모, 스펙, 매너 모든 것을 갖춘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으로 분해 생생한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고조시키는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ENA 채널에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이 역대급 단짠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시원은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외모, 스펙, 매너 모든 것을 갖춘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으로 분해 생생한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고조시키는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4회에서 박재훈은 걱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왕국’ 최종 선택에서 한지연(이주연 분)을 선택했으나, 거절과 함께 케이크를 얼굴에 맞는 깔끔하면서도 파격적인 한지연과의 끝맺음을 보여줘 드라마를 극적으로 이끌었다.
이후 박재훈은 사고로 입원했던 구여름(이다희)이 퇴원을 하자 꽃으로 집 앞의 길을 채우고, 비워졌던 집을 손수 다시 꾸며주는 등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매력과 더불어 사랑한다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보는 이들을 달달한 로맨스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최시원은 반전의 케이크 세례로 휘몰아치는 전개를 선사,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한껏 높이는가 하면 그간의 엇갈림을 보상하듯 연이은 ‘구여름 맞춤 이벤트’로 멜로 감성을 제대로 충족시켜 남녀불문 시청자 모두를 꽉 잡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ENA 채널에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얼어죽을 연애따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광수♥' 이선빈, 깜짝 이벤트에 눈물 주르륵 "잘 참고 있었는데…"
- 기안84, 진심이었나? 쏘대장에 프러포즈…"답 기다리겠다"
- 이효리→이연희, 파격 숏컷 한 스타들…이미지 변신 성공?
- '나는솔로' 10기 정숙, 결별설 돌자 해명…"실수로"
- 이서진에 불똥 튄 '이승기 사태'…이게 어때서? 美서 포착
- "저절로 다이어트 돼"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 소송' 복잡한 심경 [엑's 이슈]
- "여기 강동원·유재석 있어요!"…자랑하고픈 '연예인 가족' [엑's 이슈]
- '개통령' 강형욱, '인격 모독' 직원 폭로글 구설…"해명해라" SNS 댓글 폭풍 [엑's 이슈]
- 오죽하면 가족까지 걸고…허경환, 김호중 빠른 손절·루머 일축 [엑:스레이]
- '지역 비하' 피식대학 "사장님께 직접 사과"했지만…'구독 취소' 타격 후폭풍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