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위기' 아르헨, 메시 부상 재발 가능성에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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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 일격을 당하며 탈락 위기에 놓인 아르헨티나가 '메시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1차전 패배로 탈락 위기에 놓인 아르헨티나는 나머지 두 경기에서 승점을 쌓아야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데, 핵심 자원 메시가 빠진다면 어려워진다.
매체는 "메시가 멕시코전에 뛸 것이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면서도 "메시는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그가 의료진에게 갈 때마다 전전긍긍하고 있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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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 일격을 당하며 탈락 위기에 놓인 아르헨티나가 ‘메시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메시가 신체적인 문제로 메인 그룹에서 떨어져 훈련을 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메시가 이전에 당했던 왼쪽 가자미근의 부상이 사우디전 이후 재발한 것으로 내다봤다. 메시는 카타르에 와서도 해당 부상으로 팀 훈련에 늦게 합류하며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아르헨티나에 비상이 걸렸다. 1차전 패배로 탈락 위기에 놓인 아르헨티나는 나머지 두 경기에서 승점을 쌓아야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데, 핵심 자원 메시가 빠진다면 어려워진다.
이에 매체는 메시가 2차전 멕시코전에선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체는 “메시가 멕시코전에 뛸 것이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면서도 “메시는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그가 의료진에게 갈 때마다 전전긍긍하고 있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쳤다.
한편, 만 35세의 메시는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대회”라고 말한 바 있다. 아직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한 메시는 마지막 다섯 번째 대회에서 트로피와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지만, 예기치 못한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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