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기초교양대학 ‘2022 인성교육 심포지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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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기초교양대학은 24일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2022 동신대학교 인성교육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동신대 교직원과 재학생 등 300명이 참여했다.
동신대 김성수 기초교양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바른 생각이 향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용기야 말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인성일 것"이라며 "모든 이들이 공존하며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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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 기초교양대학은 24일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2022 동신대학교 인성교육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동신대 교직원과 재학생 등 300명이 참여했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원한다면 캠페인하라’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이종혁 광운대 교수의 주제 발표와 동신대 이경동(반려동물학과), 주진걸(토목환경공학과), 박희현(상담심리학과)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동신대 김성수 기초교양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바른 생각이 향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용기야 말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인성일 것”이라며 “모든 이들이 공존하며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희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인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우리로부터 시작된 변화가 지역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작은 나비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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