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모든 학교·기관서 복합재난 대피 훈련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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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불시에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도내 모든 학교가 모두 참여하는 복합재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피 시범학교인 예산초등학교에서 훈련을 참관한 전진석 부교육감은 "이태원 참사로 안전교육이 절실한 시점에 적절한 훈련이었다"고 평가하며 "이 같은 반복적인 훈련으로 교육구성원들이 복합재난에 대한 차분하고 신속한 대피요령을 철저히 숙지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과 화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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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불시에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도내 모든 학교가 모두 참여하는 복합재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한 동영상 교육과 방화셔터의 비상문을 안전하게 통과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등 실제 지진에 의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효과를 높였으며 지난해 9월 개원한 도교육청 어린이집 원아도 훈련에 동참했다.

또한 도내 모든 학교(기관)에서 불시에 훈련을 진행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훈련에 참가한 한 학생은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집에 있는 물건이 흔들리는 방송을 보고 많이 놀랐으며 다음번에 지진과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한다면 이번에 배운 대처요령을 생각하며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하겠다"고 말했다.

대피 시범학교인 예산초등학교에서 훈련을 참관한 전진석 부교육감은 "이태원 참사로 안전교육이 절실한 시점에 적절한 훈련이었다"고 평가하며 "이 같은 반복적인 훈련으로 교육구성원들이 복합재난에 대한 차분하고 신속한 대피요령을 철저히 숙지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과 화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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