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글로벌, 러-우 비밀협상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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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현재 코오롱글로벌의 주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비밀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따라 큰 폭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이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만나 비공개 협상을 가졌다는 소식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자회사가 모듈러 건축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묶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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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25일 오후 현재 코오롱글로벌의 주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비밀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따라 큰 폭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58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일 대비 26.64% 오른 2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우선주도 29.97%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이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만나 비공개 협상을 가졌다는 소식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자회사가 모듈러 건축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묶인 바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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