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희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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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하반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우수 제공인력 표창' 기관에 선정돼 병원을 대표해 17년 경력의 박정희 간호팀장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본 수상은 우수 제공인력에 대한 노고치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 중인 120여 개 병원 대상 △성과평가 △간호인력 △시설 등 현장점검과 운영실태를 종합평가하고 제도 발전과 환자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운영기관 8곳을 선정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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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수상은 우수 제공인력에 대한 노고치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 중인 120여 개 병원 대상 △성과평가 △간호인력 △시설 등 현장점검과 운영실태를 종합평가하고 제도 발전과 환자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운영기관 8곳을 선정해 이뤄졌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는 △간호사 및 지원 인력이 일상적 보조를 제공해 간병 부담을 덜고 △간병비 또한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되므로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또한 24시간 전문인력이 집중적으로 환자를 간호할 수 있어 입원서비스 질을 향상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궁극적으로 희연병원의 '365일 재활' '로봇재활' '전문재활인력' 등 재활 시스템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와 만나 보호자의 부담을 완화함과 동시에 환자에게는 의료 서비스 및 재활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희연병원 김양수 병원장은 "통합병동 운영 이후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고 간호지원인력 또한 증원됨으로서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다른 의료진과의 협업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환자와 보호자에겐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부담완화'를, 간호사들에게는 '전인간호의 실현'의 기회를 주며 궁극적으로 환자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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