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평생학습관, 평생학습계좌제 기관으로 인정받아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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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3일 동래구 평생학습관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평생학습계좌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계좌제 기관인정으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동래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전체 강좌에 대해 계좌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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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3일 동래구 평생학습관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평생학습계좌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평생학습계좌제 기관인정을 위한 평가자료를 제출했고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평생학습계좌제는 온라인 학습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학력 인정과 고용정보를 연계하는 평생교육 제도이다.

국민의 평생교육을 촉진하고 인적자원의 개발·관리를 위해 다양한 학습경험을 학습 계좌에 누적·관리하고 그 결과를 학력·자격 등 사회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누구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계좌제 홈페이지에서 계좌개설 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평생학습계좌제 기관인정으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동래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전체 강좌에 대해 계좌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평생학습계좌제를 통해 문화예술, 인문 교양, 사회참여, 직업능력 분야 강좌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학습자의 학교생활 증빙 인정 프로그램 및 시험면제 과목 연계 강좌 운영을 통해 개인의 학습경험을 자기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학력 인정과 사회적 활동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관 인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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