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9기 도민감사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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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5일 11시 소노문 단양 단양리조트에서 도민감사관 활동 방향을 재정립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도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민 감사관과 도내 11개 시ㆍ군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청렴사회자본연구원 한수구 원장을 초청해 '청렴도 TOP 충청북도와 도민감사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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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5일 11시 소노문 단양 단양리조트에서 도민감사관 활동 방향을 재정립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도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민 감사관과 도내 11개 시ㆍ군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청렴사회자본연구원 한수구 원장을 초청해 '청렴도 TOP 충청북도와 도민감사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도민감사관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그간의 활동 상황을 돌아보며 내년도 감사 일정도 공유했다.
도민감사관은 도의 주요 사업장이나 부패 취약분야를 감시ㆍ조사ㆍ평가하고 제도개선을 제안하는 '외부 통제장치'다.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자격을 갖춘 자나 공공기관 감사 분야 근무경력, 또는 사회적 신망이 높고 감사에 관해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도민 중에서 도지사가 위촉한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도민이 직접 감사에 참여해 열린 감사를 실현하는 도민감사관은 2005년 도입했다. 현재 9기째 운영 중이며 40명이 활동한다.
박대순 도 감사관은 "충북도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차지한 것은 도민감사관님들의 숨은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으로 청렴도 1등급 충북 유지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3년 연속 2등급 수여에 이어 지난해에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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