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월드컵 개막식' 정국 극찬…"BTS 오래 해먹었으면"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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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24일 진행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H조 1차 경기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우루과이 팀소개 보니 최고성적 우승이더라. 그래서 헉했다"며 어제를 회상했다.
이어 박명수는 "우리 국가대표팀은 어제 해 준 것처럼만 해주면 된다. 4강 가보자"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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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24일 진행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H조 1차 경기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우루과이 팀소개 보니 최고성적 우승이더라. 그래서 헉했다"며 어제를 회상했다.
게스트 전민기는 "우루과이가 월드컵 우승을 두 번 했다"며 "(우루과이의 우승이) 아주 옛날이긴 하다. 그래도 활동 선수들 팀이 정상급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민기는 "예전에는 월드컵 한다면 분위기가 그 전부터 쭉 올라왔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올림픽 시작 되고 성과 나야 불이 붙는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이제 불이 붙었다. 우리는 부채질만 해주면 된다. 우리는 응원과 격려를 해 줄 시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들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솔로 무대를 펼친 일을 이야기했다.
전민기는 "개막식 할 때는 자국이나 중동에서 유명한 사람이 나오는데, 거기에 정국이 개막식하다니 대단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정국 너무 멋있더라. BTS는 우리의 자랑이다"라며 "오래 좀 해 먹어라. 한 30년 해 먹었으면 좋겠다. 최고다. 계속 관리해서 (최고를)유지했으면 좋겠다"며 정국을 극찬했다.
이어 박명수는 "우리 국가대표팀은 어제 해 준 것처럼만 해주면 된다. 4강 가보자"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사진 = KBS Cool FM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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