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나라사랑 보물섬 사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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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24일 제8962부대 2대대 예비군훈련장에서 안보 체험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 보물섬 사관학교에서 운영했다.
남해군 보물섬 사관학교는 남해군, 육군8962부대 2대대, 남해교육지원청, 남해소방서, 남해경찰서 5개 기관이 업무협약서를 통해서 관내 학생들의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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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24일 제8962부대 2대대 예비군훈련장에서 안보 체험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 보물섬 사관학교에서 운영했다.
보물섬 사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운영됐으며, 남해중학교와 이동중학교 학생 80여명이 참여했다.
육군 제8962부대 제2대대 이남현 대대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입소식에 이어, 서바이벌 장비체험과 방독면 착용법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점심으로 전투식량과 건빵 등을 먹는 이색체험도 함께 했다.
남해군 보물섬 사관학교는 남해군, 육군8962부대 2대대, 남해교육지원청, 남해소방서, 남해경찰서 5개 기관이 업무협약서를 통해서 관내 학생들의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남해군 관계자는 "관내 많은 학교들이 나라사랑 보물섬 사관학교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라며, 안보체험행사를 통해 미래 주역이 될 관내 학생들이 올바른 안보 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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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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