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칭)포천시청소년재단 설립 기초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5.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24일 청소년 정책 사업의 통합적·전문적 관리 운영체계 마련을 위한 '(가칭)포천시 청소년재단 설립 기초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 유관기관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청소년 정책·활동·보호·복지 등 청소년 환경 전반에 대한 현황조사 분석 및 청소년 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24일 청소년 정책 사업의 통합적·전문적 관리 운영체계 마련을 위한 '(가칭)포천시 청소년재단 설립 기초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 유관기관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청소년 정책·활동·보호·복지 등 청소년 환경 전반에 대한 현황조사 분석 및 청소년 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운영 주체가 직영과 민간위탁으로 분산돼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시설을(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진로직업체험센터) 통합해 청소년 지원·운영체계를 청소년재단으로 일원화할 예정이다.

또한 포천교육재단의 장학사업과 포천학사 관리 업무 등을 청소년재단으로 연계·통합해 2024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타 재단과는 차별화된 포천시만의 새로운 모델로 구상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소년 정책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발굴하고 청소년 활동·복지·진로 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적인 청소년재단 설립이 필요하다.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마음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