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측 "3월 입대? 날짜 미정…국방 의무 성실히 이행" [공식입장]

조혜진 기자 2022. 11. 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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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이 입대 계획을 알렸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진영의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아직 미정이나,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진영이 2023년 3월 입대해 복무한다고 보도했다.

입대 계획을 알린 박진영은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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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이 입대 계획을 알렸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진영의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아직 미정이나,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진영이 2023년 3월 입대해 복무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알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진영은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하지하지마', '니가 하면', '하드캐리'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드라마 '화양연화', '악마판사' 등 연기자로서도 활동을 펼쳐왔다.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에도 박진영은 노래와 연기를 모두 병행하고 있다. 그는 최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다정다감한 '국민 남자친구' 유바비 역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1인2역을 연기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2023년 1월에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또한 국내 팬미팅과 해외투어까지 계획 중이다. 입대 계획을 알린 박진영은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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