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3년 연속 축산시책 종합평가 수상… 2022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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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축산행정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앞으로도 전라남도 역점시책인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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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전남 보성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축산행정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성군은 우수상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대상, 2020년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보성군은 ▲축산정책분야-녹색축산육성기금 지원농가 인증(100%), 축산 ICT 사업실적(90%) ▲동물복지분야-녹색축산농장 지정 목표달성(100%), 유기동물 보호 관리 우수 ▲축산경영분야-조사료 재배 및 사업비(70%) 조기 집행, 축산물 이력제 단속(6회) 등 우수, ▲축산자원분야-깨끗한농장지정 신청 목표 달성(100%), 학생 승마체험 우수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성군은 올해 5개 분야에 사업비 약 135억 원을 투입하여 축산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료 가격 폭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해소를 위해 정부 특별사료 구매자금(융자) 72억 원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체 사업으로 지역 축산농가 애로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봄 극심한 가뭄으로 조사료 생산량 감소에 따른 조사료 가격 폭등은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조사료 곤포사일리지 구입비(5만롤)로 2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한 퇴비 부숙제(16t) 1억 원을 지원, 한우인공수정료 지원 7억 8천만 원 등 농가 경영안정 도모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앞으로도 전라남도 역점시책인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축산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창의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축산시책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축산시책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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