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맥심 카누…“커피전문점 익숙한 소비자 입맛 만족”

정순영 2022. 11. 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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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고 있다.

동서식품의 '맥심 카누(Maxim KANU)'는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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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고 있다.

동서식품의 ‘맥심 카누(Maxim KANU)’는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맥심 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자리매김했다.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올해 초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기존의 ‘카누 다크 로스트’와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이어 부드럽고 산뜻한 향미를 지닌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 제품은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로 엄선한 고품질의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꽃 향기와 과일 향이 특징이다. 또 라이트 로스팅으로 커피의 쓴 맛과 텁텁함은 줄이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극대화해 진한 커피에 익숙하지 않거나 쓴 맛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소비자 분석을 진행하며 카누 디카페인, 카누 미니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오고 있다.

카누 시그니처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카페 아메리카노를 그대로 구현한 프리미엄 커피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집에서도 개인의 취향에 맞는 라떼를 다양하게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아이스 라떼, 카누 디카페인 라떼 등 다양한 라떼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서식품 옥지성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카누는 커피 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의 커피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보다 풍성한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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