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기업정보 알려드려요"…KB, 수출입기업 지원 서비스 출시

이민우 2022. 11. 25.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국민은행이 수출입 기업에 아시아·태평양 소재 해외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이같은 'APAC 기업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코로나19 유행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시장 조사를 위한 해외출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고객에게 좋은 대안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영지원 플랫폼 'KB브릿지' 회원 고객에 무료제공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KB국민은행이 수출입 기업에 아시아·태평양 소재 해외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이같은 ‘APAC 기업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호주, 동남아시아 등에 위치한 해외 기업의 ▲신용등급 ▲재무제표 ▲휴·폐업 여부 등을 제공하는 식이다. 비금융 경영지원 플랫폼 ‘KB 브릿지’에 가입한 기업고객이면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코로나19 유행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시장 조사를 위한 해외출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고객에게 좋은 대안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