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오감만족플러스 결초보은 상권활력' 사업으로 국비 30억 원, 도비 9억 원, 군비 21억 원 등 총 60억 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중심으로 터미널 상권은 물론 먹자골목 상권과 싸전골목 상권까지 보은읍 상권 대부분을 아우르는 구역에 지원하게 되며 추진 성과에 따라 2027년까지 추가지원을 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상권 활성화 사업'은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골목상권까지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 사업을 위해 평가단이 보은군을 방문했을 때 직접 사업에 대한 브리핑과 보은전통시장·결초보은시장 등 사업 현장까지 직접 안내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해 평가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오감만족플러스 결초보은 상권활력' 사업으로 국비 30억 원, 도비 9억 원, 군비 21억 원 등 총 60억 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중심으로 터미널 상권은 물론 먹자골목 상권과 싸전골목 상권까지 보은읍 상권 대부분을 아우르는 구역에 지원하게 되며 추진 성과에 따라 2027년까지 추가지원을 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지역 특화 음식 개발, 푸드거리 조성, 시장으로 마실가자 프로그램, 탄소중립 그린상가 조성, 청년창업 및 스타점포 지원 등을 통해 보은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전국에서 찾아오는 스포츠 선수와 관계자들을 결초보은 상권으로 연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침체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이를 통해 외부 투자유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고용 창출과 숙원 사업인 인구 증가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조국과 "반갑습니다" 악수…5년만에 공식석상 대면(종합) | 연합뉴스
- 한총리, '野 25만원 지원' 내수진작론에 "물가안정이 우선" | 연합뉴스
- 의대 증원 '속행 vs 좌초' 갈림길…법원 판단에 '촉각' | 연합뉴스
-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쿠팡, 재계서열 18계단↑ | 연합뉴스
- 與소장파 반성문…"공정·상식 무너지는데 침묵했고 비겁했다" | 연합뉴스
- 이재명, 내일 당무복귀…여의도 비운 일주일새 더 커진 연임론 | 연합뉴스
-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 연합뉴스
- [아프리카를 가다] ④ K드라마에 태권도…보츠와나서 한류 바람 | 연합뉴스
- 日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위탁처 관리'가 중요" | 연합뉴스
- 태국 한국인 살인 피의자 구속…"도주 우려·증거 인멸 염려"(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