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네옴시티 관련 기대감에 '급등'…우선주는 '上'

박해린 2022. 11. 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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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장 초반 급등세다.

네옴시티 관련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보증권은 최근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최근 주가는 네옴시티 관련 기대감으로 업종 내 상대적인 강세를 유지 중이고, 실제로 사우디 파이드 인터내셔널 푸드 컴퍼니와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풍부한 누적 수주잔고와 지난해 성공적 주택 분양에 힘입은 건설 성장 등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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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장 초반 급등세다.

네옴시티 관련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 거래일보다 3,750원(16.38%) 오른 2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오롱글로벌우는 상한가까지 오르며 3만7,950원을 기록 중이다.

교보증권은 최근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최근 주가는 네옴시티 관련 기대감으로 업종 내 상대적인 강세를 유지 중이고, 실제로 사우디 파이드 인터내셔널 푸드 컴퍼니와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풍부한 누적 수주잔고와 지난해 성공적 주택 분양에 힘입은 건설 성장 등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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