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올해 마지막 청년 취업·진로 특강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 구직자를 위해 올해 마지막 취업·진로 특강을 연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청년이 일시적 취업 교육이 아닌 생애 진로 설계를 통해 장기적인 로드맵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시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생학교'를 통해 취업·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 구직자를 위해 올해 마지막 취업·진로 특강을 연다.
특강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자기 탐색, 채용 전형 이해, 문제해결 역량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12월 1일(목) 열리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의 이해'는 ▲2023 채용 동향 및 NCS의 이해 ▲NCS 기반 직무기술서, 입사지원서 ▲NCS 필기시험 및 구조화 면접 대비로 구성된다.
12월 7일(수) '진로탐색을 위한 MBTI 성격유형 분석'은 ▲MBTI 검사의 이해, 유형별 특징 ▲MBTI 성격유형별 진로탐색, 커리어 설계 등에 대해 배우고 선호지표 및 유형별 실습 활동을 한다.
특강은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13시∼17시에 운영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앞서 11월 취업 진로 특강 '디자인씽킹'에 참여한 청년은 "지금까지 취업을 위해 달려 왔는데 나의 성향에 맞춘 효과적인 취업 전략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취업 특강을 통해 주체적으로 진로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청년이 일시적 취업 교육이 아닌 생애 진로 설계를 통해 장기적인 로드맵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시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생학교'를 통해 취업·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블로그 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청년전담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중국산 전기차 관세 25→100%·태양전지 25→50%로 대폭인상 | 연합뉴스
- 의사 평균 연봉 3억원 넘었다…정부 "수급 부족 탓" | 연합뉴스
- 대통령실 "라인야후 보고서에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안 될 것(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지원·협력 계속" | 연합뉴스
- 이원석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어느 검사장 와도 원칙대로"(종합2보) | 연합뉴스
- 與주류, '김여사 방탄공세' 일축…유승민 "영원히 덮을순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아프리카를 가다] ④ K드라마에 태권도…보츠와나서 한류 바람 | 연합뉴스
- USTR "對중국 관세 부과 이후 한국 반도체 등이 중국산 대체" | 연합뉴스
- 與전대 최대변수 떠오른 한동훈…총선 책임론 공방도 가열(종합) | 연합뉴스
- 진성준 "전국민 25만원法, 당론 발의…與와 선별지급 협의 가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