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2 갈맷길 원정대 시상식'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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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KNN 시어터에서 부산시, 국제신문, KNN 공동 주최로 2022년 갈맷길 원정대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욜로(YOLO)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의 하나인 '2022년 갈맷길 원정대'가 두 달간의 장정을 마치고, 그간의 활동을 기념하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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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KNN 시어터에서 부산시, 국제신문, KNN 공동 주최로 2022년 갈맷길 원정대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욜로(YOLO)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의 하나인 '2022년 갈맷길 원정대'가 두 달간의 장정을 마치고, 그간의 활동을 기념하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갈맷길 원정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갈맷길 원정대의 활동을 기록한 영상물 상영 ▲박형준 부산시장의 대표축사 ▲완보왕, 홍보왕, 공로상, 특별상 시상 ▲원정대 깃발 반납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200명의 갈맷길 원정대는 지난 9월 24일 다대포해수욕장 분수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갈맷길 전 구간(9코스 21개 구간 278.8㎞)을 걷는 대장정의 첫발을 뗐다.

이들 중 시민 25명은 전 구간 완보를 달성했고, 청년 및 직장인 37명은 9주 동안 9개의 대표구간을 완보했으며 시민 걷기 활성화를 위해 욜로 갈맷길 시민 테마 걷기를 병행 진행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두 달 동안 무사히 안전하게 완주하신 갈맷길 원정대원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특히 이번 원정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도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아름다운 갈맷길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두 달 동안 진행한 '욜로(YOLO)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 행사'에 갈맷길 원정대뿐만 아니라 '욜로(YOLO) 10선'을 걷는 시민참여 테마 걷기 프로그램, 타지역 관광객이 참가한 'YOLO TIPKING 팸투어'도 각각 10회, 6회 추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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