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꼬꼬마 교리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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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는 행위는 교육 과정에서 이뤄지는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한 매커니즘이다.
특히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이 과정은 끊임없이 지향해야 할 과정으로 통한다.
'문답'이란 과정 앞에 '교리'가 붙는다면 어떨까.
기독교 교육을 공부하고 현장에서 어린 영혼들과 이들의 가정을 섬겨 온 저자는 50개 문답으로 구성된 교리문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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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는 행위는 교육 과정에서 이뤄지는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한 매커니즘이다. 특히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이 과정은 끊임없이 지향해야 할 과정으로 통한다. ‘문답’이란 과정 앞에 ‘교리’가 붙는다면 어떨까. 신앙생활을 오래해온 크리스천 부모에게 가슴이 답답해지는 가정일지 모른다. 기독교 교육을 공부하고 현장에서 어린 영혼들과 이들의 가정을 섬겨 온 저자는 50개 문답으로 구성된 교리문답을 제시한다. 저자와 아이의 실제 목소리로 암송한 문답을 들어볼 수 있는 QR코드는 덤이다.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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