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꼬꼬마 교리문답

최기영 2022. 11. 25. 0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묻고 답하는 행위는 교육 과정에서 이뤄지는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한 매커니즘이다.

특히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이 과정은 끊임없이 지향해야 할 과정으로 통한다.

'문답'이란 과정 앞에 '교리'가 붙는다면 어떨까.

기독교 교육을 공부하고 현장에서 어린 영혼들과 이들의 가정을 섬겨 온 저자는 50개 문답으로 구성된 교리문답을 제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혜영 지음/새물결플러스


묻고 답하는 행위는 교육 과정에서 이뤄지는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한 매커니즘이다. 특히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이 과정은 끊임없이 지향해야 할 과정으로 통한다. ‘문답’이란 과정 앞에 ‘교리’가 붙는다면 어떨까. 신앙생활을 오래해온 크리스천 부모에게 가슴이 답답해지는 가정일지 모른다. 기독교 교육을 공부하고 현장에서 어린 영혼들과 이들의 가정을 섬겨 온 저자는 50개 문답으로 구성된 교리문답을 제시한다. 저자와 아이의 실제 목소리로 암송한 문답을 들어볼 수 있는 QR코드는 덤이다.

최기영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