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부끄럽지 않은 복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설교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저자의 로마서 설교 50편이다.
저자는 로마서를 '신학적 다이너마이트'로 부르고 로마서야말로 예수님의 사역이 얼마나 급진적이었는가를 보여주는 성경이라고 밝힌다.
로마서 주제에는 하나님의 의, 죄와 죽음, 새 아담, 믿음, 우주의 통치자로서의 그리스도, 의로움, 세례 등이 있다.
특히 죄와 죽음은 로마서의 핵심 주제로 이들은 그 자체로 독자적인 악한 권세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설교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저자의 로마서 설교 50편이다. 저자는 로마서를 ‘신학적 다이너마이트’로 부르고 로마서야말로 예수님의 사역이 얼마나 급진적이었는가를 보여주는 성경이라고 밝힌다. 로마서 주제에는 하나님의 의, 죄와 죽음, 새 아담, 믿음, 우주의 통치자로서의 그리스도, 의로움, 세례 등이 있다. 특히 죄와 죽음은 로마서의 핵심 주제로 이들은 그 자체로 독자적인 악한 권세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 권세들은 인간을 공격할 무기로 율법을 장악했으나 그리스도의 승리는 이를 반전시켰다. 아담과 그리스도(롬 5장), 전 우주를 향한 복음(롬 8:18~25)도 더 많이 설교 돼야 할 본문이라고 강조한다.
신상목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빈곤 포르노 불똥 튄 구호단체 “우린 방지 지침 지켜요”
- 엄마의 고민 듣는 ‘엄마들 소모임’… “각자 소명 깨닫도록 머리 맞대죠” - 더미션
- 교회가 불편한 첫 아랍 월드컵 개최국을 향한 호소 - 더미션
- 주민 위해 개방한 교회 주차장 ‘불청객 몸살’… 해법 없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
- “엄마, 설은 혼자 쇠세요”… 해외여행 100만명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