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겨울철 여성 Y존 건강관리 ‘프로-캄’으로 간편하게~
한미약품
약산성인 Y존의 최적 pH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산성 세정제를 사용해야 한다. 알칼리성으로 세정 시 세균 감염이 쉬워져 질염 발병률이 높아진다. 또 자극적인 계면활성제를 사용할 경우 질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식물(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세정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미약품은 겨울철 소홀해지기 쉬운 여성 Y존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프로-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로-캄은 약국 화장품 시장에서 여성 건강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프로-캄(PRO-CALM)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로 피부를 진정하다(Calm)의 의미를 가진 유산균 원료에 기반을 둔 화장품 브랜드다. 프로-캄은 국내 최초로 ‘바르는 유산균’이라는 콘셉트의 약국 화장품으로 2015년 론칭했다. 프로-캄 라인으로는 유·소아 전용 베베 라인(크림·로션·궁디워시), 여성을 위한 진 라인(진 프로바이오틱스, 클레어진) 등으로 현재까지 36개 제품을 갖췄다.
질 내 pH 균형 깨뜨리지 않는 여성청결제
프로-캄은 한미약품 특허의 유산균 3가지 배양액의 복합 조성물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주는 성분이다. 한미약품의 프로-캄 클레어진(이하 클레어진)은 pH 4.5~5.5의 약산성으로, 질 내 pH 균형을 깨뜨리지 않는 순한 여성청결제다.
이 제품은 코코넛 유래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저자극 세정이 가능하다. 일랑일랑꽃오일·베르가모트오일·라벤더오일·로즈마리잎오일 등으로 이루어진 플로럴 복합물을 함유해 고민되는 불쾌한 냄새 관리에 도움을 준다.
클레어진은 글로벌의학연구센터 평가 결과, 1회 사용 후 질염의 주원인인 칸디다균에 대해 약 99.9% 저해율과 항균 효과가 확인됐다. 또 클레어진은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H&BIO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피부 일차자극 평가를 통해 저자극 범주(자극지수=0.00)로 확인됐다.
세계 3대 유산균 원료사의 유산균 7종 함유
진 프로바이오틱스 프레쉬(이하 진 프로바이오틱스)는 특허를 보유한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 MG242 등 건강한 여성 질 유래 특허 유산균 3종이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아연 8.5mg 함유로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 기능성 또한 인증받았다. 부원료로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과 크렌베리 농축액 분말, 저분자 피시콜라겐,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유산균 원료사인 듀폰 다니스코사의 유산균 7종(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비피도 박테리움 락티스, 비피도 박테리움 롱검, 비피도 박테리움 브레브,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이 함유돼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원활,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진 프로바이오틱스는 1일 1캡슐을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불편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했다”며 “겨울 날씨로 접어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진 요즘, 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에 더해 한미약품 여성청결제 클레어진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여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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