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류경제도시 본격 추진 ...실무형 추진단 신설

명정삼 2022. 11. 24.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일류경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실무형 추진단'을 구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올 9월 민선 8기 첫 조직 개편 후속 조치로 방위⋅우주⋅바이오⋅나노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단을 신설해 경제도시로 한 걸음 나아간다는 복안이다.

이번에 신설하는 추진단은 정부 부처 대응과 시 내부 조직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감안 4급 서기관을 단장으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위⋅우주⋅바이오⋅나노반도체 산업 육성
대전시 청사 전경. 사진=쿠키뉴스DB.

대전시가 일류경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실무형 추진단'을 구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올 9월 민선 8기 첫 조직 개편 후속 조치로 방위⋅우주⋅바이오⋅나노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단을 신설해 경제도시로 한 걸음 나아간다는 복안이다. 

이번에 신설하는 추진단은 정부 부처 대응과 시 내부 조직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감안 4급 서기관을 단장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신설 추진단의 갯수를 밝힐 단계는 아니며 추진단은 전략사업추진실과 경제과학국에 주로 신설할 전망이다. 아울러 경제과학부시장 직속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는 추진단 신설을 위해 대전시의회에 그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으며, 의회에서는 이견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전시는 부서 간 혼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율의 과정을 거쳐 다음 달 1일 시 의회에 긴급 안건으로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