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로운 자리 탐내나…"나한테 뺏기면 어떡해?" (바달집4)

이예진 기자 2022. 11. 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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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 막둥이 로운의 '찐친' 김혜윤, 이재욱이 찾아왔다.

24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7회는 삼형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손님 김혜윤, 이재욱이 가을의 멋과 맛이 공존하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재욱은 "너 칭찬 엄청 받더라. 설거지를 엄청 열심히 하더라"라며 로운을 칭찬하면서도 "너 나한테 자리 뺏기면 어떡해?"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장난 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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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바퀴 달린 집4' 막둥이 로운의 '찐친' 김혜윤, 이재욱이 찾아왔다.

24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7회는 삼형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손님 김혜윤, 이재욱이 가을의 멋과 맛이 공존하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욱은 로운에게 "네가 진짜 뚝딱이던데? 방송 다 챙겨본다"라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김혜윤은 "귀여웠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로운에게 "나한테 잠을 왜 못 잤냐고 하더니 1회에 잠을 못 잤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재욱은 "바닷가에서 촬영하는데 고장 난 척을 하냐"며 지난 방송을 언급했고, 로운은 민망한 듯 "내가 오토바이랑 그런 걸 무서워한다"라고 답했다.

이재욱은 "너 칭찬 엄청 받더라. 설거지를 엄청 열심히 하더라"라며 로운을 칭찬하면서도 "너 나한테 자리 뺏기면 어떡해?"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장난 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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