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 세제개편안 심사 무산…4차 회의 취소
이지은 2022. 11. 24.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의 내년도 세제개편안 심사가 무산됐다.
기재위 조세소위는 이날 오후 열기로 했던 4차 회의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을 비롯, 세제개편안 심사를 이어가기로 돼 있었으나 여야가 추가 상정 법안 목록을 두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회의 자체가 취소됐다.
조세소위는 지난 21일부터 법안 심사를 진행했지만 여야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무더기로 보류된 상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의 내년도 세제개편안 심사가 무산됐다.
기재위 조세소위는 이날 오후 열기로 했던 4차 회의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을 비롯, 세제개편안 심사를 이어가기로 돼 있었으나 여야가 추가 상정 법안 목록을 두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회의 자체가 취소됐다.
조세소위는 지난 21일부터 법안 심사를 진행했지만 여야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무더기로 보류된 상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 아시아경제
- "푸바오는 순둥이였네"…중국서 판다 2마리 사육사 공격 '섬뜩' - 아시아경제
- "한국에서 이런 일이"…다섯걸음 앞에서 명품백 들고 튀었다 - 아시아경제
- "너무 화나 눈물났다"…카라 강지영, 경찰 민원실서 뭘 봤기에 - 아시아경제
-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는 이곳 - 아시아경제
- 장갑끼고 간장게장 '쩝쩝' 외국인은?…파주서 목격된 엑스맨 '매그니토' - 아시아경제
-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줄을 서시오" - 아시아경제
-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경영 코치로 어도어 운영·뉴진스 론칭" - 아시아경제
- 잠시 쉴 틈도 없는 치매 보호자…'하루 1만원' 내고 휴가 보내줄도 알아야[노인 1000만 시대]⑥ -
- 옆나라 흉작에 금테두른 '김밥'…6000원 주고 사먹게 될 줄이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