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바다, 시할머니 앞 무아지경 댄스 "신경 1도 안 써"

김예은 기자 2022. 11. 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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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바다는 "이번엔 시댁놀이터. 부여댁 김장요정 릴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바다는 김장을 하고 있는 한 할머니 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이에 바다는 "뒤에 계신 으르신은 제 시할머님이세요. 김장 때마다 저 맨날 이래서 신경 1도 안 쓰세요. 함무니 사랑해여ㅋ"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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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바다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바다는 "이번엔 시댁놀이터. 부여댁 김장요정 릴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바다는 김장을 하고 있는 한 할머니 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본인 역시 김장을 할 예정인 듯 고무장갑에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바다의 행동에도 할머니는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에 바다는 "뒤에 계신 으르신은 제 시할머님이세요. 김장 때마다 저 맨날 이래서 신경 1도 안 쓰세요. 함무니 사랑해여ㅋ"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바다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바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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