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보고파 우는 딸에 '멘붕'…"마스크도 거꾸로"

이예진 기자 2022. 11. 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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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의 남편이자 세무사인 문재완이 첫째 딸 태리와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강재출동 ,엄마보고용사진, 아가태리"라는 글을 더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문재완은 태리를 달래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인 문재완은 3살 연하의 가수 이지혜와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문태리, 문엘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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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이지혜의 남편이자 세무사인 문재완이 첫째 딸 태리와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문재완은 태리 얼집 가기 전에 엄마 보고 싶다고 울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강재출동 ,엄마보고용사진, 아가태리"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리는 울음을 터뜨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문재완은 태리를 달래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문재완은 마스크를 거꾸로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너무 힘들어 보여요","경황이 없으셨나 봐요 마스크가 거꾸로에요","태리가 울어서 마스크도 거꾸로 착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오빠 얼굴이 더 슬퍼보여ㅠ"라고 댓글을 달았다. 사유리는 "얼마나 보고싶을까ㅠ 엄마를"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인 문재완은 3살 연하의 가수 이지혜와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문태리, 문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문재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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